잎의 두께가 두껍고 수분감이 적어 저장성이 우수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쌉싸름한 맛이 좋아, 요리에 사용시 밸런스를 더해줍니다.
채소의 하단부를 절단하면 십여장의 잎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원한 단맛과 아삭함 식감이 좋으며, 잎의 끝이 프릴 모양처럼
꼬불꼬불하게 말려 있고, 두께가 두꺼워 저장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식감과 포만감도 모두 갖춰 샐러드와 샌드위치, 브런치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겉잎은 부드럽고, 줄기 부위와 속잎은 아삭하고 단맛이 납니다.
서양요리에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채소로 포기째 사용하거나,
하단부를 절단하여 잎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멀티리프라고도 불리는 이자벨은
잎의 바깥면이 곱슬곱슬하여 신선하고 풍성해 보입니다.
풍성한 모양이 필요한 햄버거용, 믹스샐러드용, 쌈용 등에 사용되며
씹을수록 단맛이 스며져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르비탈은 생육 속도가 빠르고 포기 결구 모양이 아름다운 품종으로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잎을 여러 장 수확할 수 있으며,
줄기는 수분감이 가득해 청량하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특유의 풍미가 오래 남아 샐러드와 쌈용으로 적합합니다.

리맘보는 넓고 단단한 잎을 가진 채소로,
한 잎당 무게감이 있어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합니다.
줄기는 청량한 수분감과 은은한 단맛이 있으며,
잎에서는 고소하고 향긋한 풍미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