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자는 지난달에만 400여 명.
▶ 인터뷰 : 마르첼로 / 이탈리아 농업경제연구위원회 박사
– “자본이 굉장히 많이 투입된 걸로 알고 있고요. 기술이 적용된 걸 눈으로 직접 보니 흥미로웠습니다.”
지난 9월 증축된 식물공장엔 평당 500만 원의 투자비가 들었습니다.
고도의 기술을 접목해야 하다 보니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진입장벽이 높기도 하다는 것이 업계의 정론입니다.
▶ 인터뷰 : 강대현 / 팜에이트 부사장
– “일반 하우스에 비해선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듭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낮출 수 있을지, 정부 지원적인 부분을 어떻게 매칭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스마트팜 식물공장인 이곳의 매출은 지난해만 440억 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정부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스마트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더욱 모아지고 있습니다.
매일경제TV 이예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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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yrl@mk.co.kr, 출처 : 매일경제 TV 2019.12.09